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탭 S4 (문단 편집) === 지문인식 센서 미탑재 === 전작인 [[갤럭시 탭 S3]]와 비교할 때 상하좌우 베젤의 길이를 줄이고 물리 홈 버튼을 없애면서 지문인식 센서를 아예 탑재하지 않았다. 이를 대체하고자 홍채인식 센서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을 탑재했다. 이로 인해 전반적인 사용성이 떨어졌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. 물론, [[Apple|애플]]이 에어리어 방식의 [[지문인식]] 센서와 이를 이용한 [[Touch ID]]를 탑재하지 않고 TrueDepth 카메라를 통해서 인식하는 방식의 얼굴인식 기술과 이를 이용한 [[Face ID]]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두 가지 이상의 생체인식 기술을 탑재하지 않는 것은 시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비판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며[* 즉, 시장에서 특이한 요소로 인식하지는 않지만 정책 자체는 비판을 받고있다는 것이다.] [[삼성전자]]는 [[지문인식]] 센서와 홍채인식 센서를 동시에 탑재해주는 제조사임을 감안하면 [[태블릿 컴퓨터]]에만 [[지문인식]] 센서를 탑재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렸다. 특히, 동일한 [[디스플레이]] 크기를 가진 [[갤럭시 탭 S 10.5]]는 스와이프 방식의 [[지문인식]] 센서가 탑재되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비판 의견도 있다.[* 다만 [[갤럭시 탭 S 10.5]] 당시에는 물리 홈 버튼이 존재했기 때문에 물리 홈 버튼에다 [[지문인식]] 센서를 탑재했었으나 이번에는 소프트 키로 대체되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.] 여기에 [[삼성전자]]의 홍채인식 센서 동작 환경 역시 불편함을 가중시킨다는 의견이 있다. [[태블릿 컴퓨터]]는 기기 자체를 들고 움직이는 경우도 있지만 한 곳에 고정된 채로 거치하는 경우도 있다. [[지문인식]] 센서는 들고 있거나 거치한 상태거나 상관없이 간단히 손가락만 가져다대서 보안 인증을 하면 끝이었지만 [[삼성전자]]의 홍채인식 센서 동작 환경 특성상, 기기를 슬립 모드에서 해제하고 보안 인증을 위해 기기 상단을 주시하는 동작이 필요하다. 게다가 홍채인식 센서의 기술 특성상, 빛이 직접적으로 비치는 밝은 환경이나 안경 및 렌즈를 착용했을 때 인식률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의견이 적지 않다. 하지만 이는 실제로 기기를 사용하는 환경과는 다소 동떨어진 의견이라는 반론이 있다. 우선, [[삼성전자]]는 보안성은 다소 희생하지만 인식률 및 인식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인텔리전트 스캔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고 실제로 해당 기능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 기기를 거치한 다음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잠깐 주시하는 것만으로도 기기 잠금이 해제된다. 즉, 잠금해제에서는 큰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다.[* 실제로 위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[[삼성 패스]]로 로그인을 할 때 발생한다. 이 경우에는 기기가 반드시 세로 모드여야 한다.] 또한, 단독 DeX 모드를 지원하는데 이 경우에는 기기를 가로로 거치한 상태에서 전용 키보드 커버 내지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연결하게 된다. 즉, 전원 버튼을 누르는 동작 이외의 다른 옵션들[* 예를 들어, 마우스는 움직이거나 클릭 한 번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.]이 생기기 때문에 [[마이크로소프트]]의 Windows Hello와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. 따라서, 오히려 이런 방식이 더 편한 설계라고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